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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이 기업문화로 정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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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이 기업문화로 정착하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5.27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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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RE Beautiful World' 여성의 건강을 위해 이어온 캠페인 활동 성과 발표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아모레퍼시픽은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의 화장품 및 녹차 산업을 이끌어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창업자와 최고경영자가 사회공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모범을 보임으로써 구성원들의 사회공험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사회공헌이 자연스레 기업문화로 정착됐고, 나아가 책임경영 실천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모든 여성은 자신과 가족, 사회와 인류를 위해 노력해 풍요로운 삶을 가꾸고 있으며,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려 한다.

2000년 한국유방건강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아모레퍼시픽의 42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집행하며 약 61만명의 국내외 여성 암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캠페인 활동 성과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외 핑크리본캠페인의 집행금액은 37,235백만원, 수혜자수는 609,918명이다.

메이크업유어라이프 캠페인.

또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외 메이크업유어라이프 캠페인의 집행금액은 4,959백만원, 수혜자수는 15,734명에 달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17년 '20 by 20' 커미트먼트를 발표했다. 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약속이다.

아울러 2017년 8월 아모레퍼시픽은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EWEC(Every Woman Every Child, UN 의 여성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무브먼트) 무브먼트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SDGs 달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낼 '20 by 20' 약속을 이행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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