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전문여행사 (주)TNT 투어가 특급호텔과 후쿠오카 시내 숙박을 하는 2박3일 일본여행을 쿠팡’을 통해 23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일본여행의 백미는 일본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 료칸에 하룻밤을 머무는 것. 료칸은 단순한 숙박만을 제공하는 것보다 쉼(休)과 서비스를 함께 느끼게 해 최상의 안락함으로 머물게 만드는 곳이다.
일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는 노천온천이다. 계단식 논처럼 설계된 노천탕은 층마다 색다른 느낌의 온천을 즐길 수 있고 더불어 벳부만의 절경이 가슴 속까지 후련해진다. 피부미용과 신경통에 효과적인 탕치온천, 일상의 거칠어진 피부는 노천온천에 내려두고 오자.
첫날을 특급호텔에서 보냈다면 다음날은 일본 여성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온천마을 1위, 유후인을 방문해 보자. 기차에서 내린 플랫폼에서 온천마을임을 알려주는 족욕탕이 눈에 먼저 띈다.
이웃집 토토로의 캐릭터가 가득한 ‘동구리노모리’. 다양한 유리제품과 영롱한 오르골을 판매하는 ‘가라스노모리’. 유후인 마을에는 여성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점들뿐이다.
후쿠오카는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1년전 대규모 개장을 한 하카타시티부터 패션의 거리 텐진, 쇼핑천국 텐진, 나카스 강변을 따라 줄지어 펼쳐진 포장마차, 인공운하의 운치와 쇼핑이 만난 캐널시티.
티엔티 투어에서 판매하는 여행 상품은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승선권)과 특급호텔 1박, 후쿠오카 비즈니스 호텔 1박이 포함되어 있다. 특급호텔 조석식 포함.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