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의 주연 배우 조여정(31), 김동욱(29), 김민준(35)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조여정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VIP 시사 전, 대기실에서.. 평소엔 이리도 장난꾸러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단아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고 김동욱과 김민준이 양 옆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조여정에게 익살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김민준은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이다. 이 세 사람은 편하게 찍은 듯한 사진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여정 얼굴 진짜 소두네", "역시 연예인들은 포스가 다르구나", "영화 '후궁' 완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후궁'은 오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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