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판매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동차 부문 신규 딜러사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 분야는 신차 판매와 A/S, 중고차 사업으로, 지원을 원하는 법인은 다음달 18일까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딜러사로 지정한 지역은 서울 서남부 2개와 경기도 남부 2개 등 4곳이며,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능력이 있는 법인에 한해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는 사업의향서 및 최근 3년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등이며,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딜러 선정은 제안서 발표 평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은 올 8월까지 전 세계에 판매한 자동차가 전영대비 1.3%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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