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바인그룹이 26일 광주광역시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위캔두 온라인 과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 될 2022년에는 전국 지역별 거점도시에서 시기와 장소,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탄력적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 지역별 거점도시의 첫 지역인 광주광역시 청소년 대상 온라인 과정에서는 새 학기를 준비하며 스스로가 모르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면서,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과 생활 속 어느 상황에도 감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바인그룹 위캔두를 수료한 청소년들은 ‘위캔두 프렌즈’라고 불리며 2021년 11월 기준으로 2,000여 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50기수가 수료하였고,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은 17개 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공서 및 기관에서도 진행중이다.
바인그룹은 관계자는 ‘리더십과 소통, 자기성장, 학습관리 등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위캔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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