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쿠쿠가 ‘사회복지 취약계층 정수기 지원사업’이 이달 30일 마무리된다고 29일 밝혔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0월부터 파트너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과 협력해 부산경〮남지역과 경기도 시흥시 관할 내 사회복지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기관 및 시설에 정수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착수해왔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와 장애인 그룹홈, 위탁 아동보호센터 등 복지기관에 생활 필수가전을 지원함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쿠쿠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정수기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보살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는 것은 기업이 모범이 되어 우리 사회에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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