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코레일유통은 동부본부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설레이는 설명절 행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으로서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홀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코레일유통 동부본부는 동대문구 내 저소득 어르신 설맞이 떡국 구입에 사용될 후원금과 직접 직원들이 300인분의 떡국과 밑반찬 배식과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세우고 나눔활동을 통해 동대문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할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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