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주요 앱 지표와 거래액이 여행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 추정 데이터(Android OS+iO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야놀자의 월간 순사용자 총합은 전월 대비 8% 성장한 602만 명으로 조사됐다.
월간 신규 다운로드 수 총합 역시 전월 대비 5% 증가한 645만건으로, 고객 최우선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겨울 성수기 캠페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월간 총 사용 시간ㆍ활성기기 수 등 주요 앱 지표에서도 여행 카테고리의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거래액 역시 1위를 기록, 고객들의 관심이 야놀자 여행상품 이용으로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ㆍ리테일ㆍ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야놀자의 결제 추정금액은 약 3014억원으로, 여행ㆍ레저 서비스 중 가장 높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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