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에스알은 철도안전 기본지키기 수칙 준수를 위한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수서동 지역주민과 함께 수서역 맞이방에서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들에게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철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적확인 생활화 ▲안전점검 및 정리정돈 철저 ▲가장 안전한 방법과 행동 선택 ▲주의할 곳 확인 철저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 등 ‘SR 기본지키기 5대 수칙’을 지정하여 전 임직원 서약을 통해 실천을 다짐할 계획이다.
에스알은 지난해부터 매월 24일을 전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이 직접 취약지점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중대산업재해 및 시민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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