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과 다음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맴버특가를 개최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10.1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올랐고 이는 지난해 12월 물가 상승률 5.0%보다 0.2%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물가 상승 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수치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고물가에 홈플러스는 고객이 물가 앞에 당당할 수 있도록 올해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해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총망라해 최적가로 선보여 가계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역량을 총동원해 다양한 인기 상품을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이번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통해 고객 편익을 확대할 계획이며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등 각 채널의 강점을 십분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한우, 딸기, 삼겹살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위스키, 완구,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1+1, 할인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반값데이’가 진행된다.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냉동생지, 7일부터 8일까지 네오플램, 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1일부터 8일까지는 브람스의 안마의자와 필립시 등 커피머신 예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트직송에서는 1회 이상 구매 시, 앱 전용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