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티몬은 올봄 주목할 키워드로 ▲국내여행 수요 회복 ▲당일 가족 나들이 ▲봄캉스 3가지를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며, 국내여행 수치는 코로나 이전 지난 2019년도 동기간 보다 37% 상승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당일 가족 나들이 수요도 급증했다. 자녀 동반 가족 고객들이 찾는 ‘키즈파크‧키즈체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14% 상승했다. 전문 가이드 해설과 함께하는 고궁‧역사 투어 등 유익한 체험 상품들도 219% 오르며 큰 인기다.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까지 한곳에서 알차게 만끽할 수 있는 ‘테마파크’도 72% 증가하며 인기이다.
올해도 봄캉스가 대세로 꼽히고 있다. 티몬의 지난달 호텔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83% 상승하며 인기 숙소 유형 1위로 자리를 지켰다.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인 지역 TOP5는 충청, 경기와 인천, 부산, 경상, 전라 순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을 열고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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