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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8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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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800만명 돌파
  • 황최현주
  • 승인 2023.03.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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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신규 가입 회원 중 20대 회원 가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홈플러스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2018년 3월 론칭 이후 5년 동안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 할인하는 멤버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고객의 수요와 취향을 맞춰 론칭 한 주주클럽을 비롯한 8개의 클럽 서비스 등 다양한 쇼핑 편의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800만 명이란 수치는 5년간 매일 평균 4400명이 가입한 숫자로 최근 경쟁사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한 유료 멤버십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고객 관점에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업의 본질에 충실한 무료 멤버십 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더욱 유의미한 숫자로 평가된다.

가입 회원 대상 연령대별 분포를 분석했을 때 30~40대가 약 430만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30~40대 국민 3명 중 1명이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인 셈이다. 지난해부터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등을 선보여 다소 올드했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거듭나며 멤버십 회원 가입률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MZ세대 고객의 신규 유입 등 크게 증가하며 20대 회원 가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신장했다.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와인, 위스키, 델리, 패션, 여행 등의 취향을 강조한 8개의 클럽서비스를 통해 20∙30세대의 수요를 끌어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부터 창립 26주년 단독 슈퍼세일을 진행 중인 홈플러스는 회원 8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해 최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멤버특가 행사 첫 주차에는 홈플러스가 자랑하는 다양한 육류 등 신선식품을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최적가에 제공한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와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글렌알라키 8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칠레 대표 와인인 몬테스 클래식 까베르네쇼비뇽 등도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부터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의 실적을 통합한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통합 등급제를 오는 6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통합 등급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구매할 때마다 합산된 실적으로 더 강력해진 쇼핑 할인과 생활 혜택을 고객 쇼핑 데이터에 맞춰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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