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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자외선 ‘울쎄라’로 안티에이징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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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자외선 ‘울쎄라’로 안티에이징 케어 
  • 황최현주
  • 승인 2023.04.03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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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필 원장이 환자의 피부상태 등을 진단하고 있다. 사진=원진성형외과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봄철 건조주의보와 미세먼지 등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면서 탄력을 떨어뜨리는 만큼 피부노화도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이 높으면 주름을 비롯한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증상도 생겨날 수 있다. 

30대부터는 안티에이징 화장품만으로는 피부탄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원진성형외과는 최근에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리프팅 레이저가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여러 종류의 리프팅레이저가 있지만 이 중 ‘울쎄라 리프팅’이 추천되고 있다. 울쎄라 리프팅은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해 근막층을 수축하고, 진피에 콜라겐을 재생시켜 노화의 근본이 되는 원인을 해결해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시술부위에 맞는 다양한 팁을 활용해 처진 볼살, 턱 선 등을 개선해줄 수 있고, 눈가 잔주름과 목주름 등 역시 개선이 가능하다. 

콜라겐 재생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탄력까지 폭 넓게 개선할 수 있으며, 진피층과 근육층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시술을 진행하는 초음파 영상기술(Deep See)을 통해 정확하고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신경필 원진피부과 원장은 “울쎄라 리프팅은 타겟층에 초음파를 집속 시켜 시술하기 때문에 피부손상없이 에너지를 정확한 부위에 전달할 수 있으며, 늘어지고 주름진 부위를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다”며 “리프팅 시술의 효과를 위해서는 장비나 팁이 정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며,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 본인의 피부상태와 노화정도를 고려해 적합한 레이저 강도와 샷수 등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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