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캠코는 캠코캐피털타워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와 ‘건설사업장의 산업재해‧안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건설산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캠코 충청권 내 건설공사장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전과정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점검과 안전 자문, 정보교류 및 안전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이달 중 캠코 ‘공주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안전 컨설팅(코칭)과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코는 지난해 ‘공공기관 CEO 안전혁신 교육 수료’, ‘CEO 특별 안전점검’ 등 최고경영자 주도의 사고예방 활동과 함께 부서별 ‘안전지킴이 지정’,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을 통해 8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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