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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증권업계 최초 앱테크 서비스 ‘시드(seed)’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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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증권업계 최초 앱테크 서비스 ‘시드(seed)’ 오픈
  • 이경아 기자
  • 승인 2023.04.2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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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앱테크 서비스 ‘시드(seed)’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앱테크 서비스란 앱 내 배너 클릭·구독 등 특정 미션을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로,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미성년자 등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별도 입금 없이 시드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드는 나무증권‧QV MTS 홈 화면의 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클릭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포인트(클릭형)’, ‘미션 달성하고 포인트 쌓기(액션형)’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미션이 주어진다. 참여를 통해 획득한 리워드(NH포인트)는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펀드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시드에서 열심히 미션을 참여하면, 매주 목요일 1명에게 주어지는 나무팟의 당첨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나무팟은 시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용자의 미션 참여 건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NH투자증권이 주간 단위로 적립하고, 적립한 금액을 당첨자 1명에게 몰아주는 투자지원금이다. 

미션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되며,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시드’ 오픈 기념 다음 한 달간 매주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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