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일교차가 큰 초여름에는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일차적으로 피부장벽에 손상이 될 수 있다. 피부 균형이 깨져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거나 탄력을 잃고 잔주름이 생기는 등 복합적인 피부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높다.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해 스킨케어 제품을 교체하고 팩도 해보지만 건조해진 날씨 피부는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
원진피부과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했음에도 피부 속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 때 단기적으로 피부탄력이나 주름개선 등 피부 컨디션에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부스터(Booster)의 합성어로,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뜻한다. 피부에 유효성분을 주입해 일반적인 스킨케어보다 빠른 피부개선 효과를 이끌어 낸다.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 중 클라디에 셀업 다이아 솔루션은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MTS, 디바이스 등을 이용해 침투시켜 보습, 탄력 개선, 재생 등 피부 전반적인 개선에 도움을 주며, 독자적인 히알루좀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보습과 광채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아미노산, PDRN, EGF, 펩타이드, 비타민 등 복합성분으로 피부 치밀도 개선, 탄력개선, 트러블 완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진피층과 유효한 성분들을 직접 주입하여 유수분 밸런스 조절과 피부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면서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인 리쥬란 힐러는 조직재생물질인 PN성분을 얼굴에 직접적으로 주사해 기미, 모공, 홍조와 같은 복합적인 피부 문제개선과 보습 등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라 발생할 수 있는 통증과 엠보싱 현상은 리쥬메이트를 이용해 줄일 수 있다.
신경필 원진피부과 원장은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이 있지만 자신의 피부상태를 알고 그에 맞춤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술의 완성도는 의료진의 노하우와 숙련도로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시술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