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CJ제일제당 사내벤처 1호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유제품 형태, 커피형 음료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국내 단백질 시장은 2018년 813억원에서 올해 4000억원대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단백질 식품의 맛, 형태, 재료가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오는 29일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7월에는 CJ더마켓, G마켓, 롯데온, 네이버 등 온라인 몰에 차례로 입점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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