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태양초 고추장’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제품 디자인 변경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993년 처음 탄생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은 2007년부터 16년째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온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해찬들의 고추장 1위 브랜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음식을 양념에 찍어먹는 디핑(Dipping) 트렌드를 반영한 해찬들 찍장 쌈장을 출시했고, 지난 2월에는 각종 볶음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해찬들 볶음요리 고추장 양념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내와 해외에 판매중인 고추장 제품 18종에 유럽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시장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비건 식품 수요와 건강∙환경 중시 트렌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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