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코레일유통은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과 함께 전국 주요 철도역사 내 철도여행테마 한정판 포토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철도역 인생네컷 포토부스는 기차역에서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각 역사별로 지역 특성을 살린 테마 프레임을 적용했다.
지난 6일부터 코레일유통은 (서울)대공원역을 시작으로 강릉역, 여수엑스포역, 부산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15개 역사에 순차적으로 설치 운영 할 예정이다. 대공원역은 놀이동산, 강릉역은 강릉해변, 여수엑스포역은 여수밤바다, 부산역은 광안대교 프레임을 적용해 철도여행의 즐거웠던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에는 철도역사 내 인생네컷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며, 인증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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