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이랜드팜앤푸드는 냉동 간편식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의 올해 누적 매출과 지난달 월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64%, 138%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애슐리에서 20년간 팔린 대표 장수 메뉴 ‘시그니처 통살 치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2021년에 출시한 냉동 간편식이다.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공식 판매몰 ‘홈스토랑’, 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5만개 이상의 리뷰를 통해 맛과 가격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누적 2000만마리 판매된 애슐리 인기 메뉴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100% 닭다리살만 사용해 너겟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으며, 프라이드 기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최저 수준으로, 타사 제품 대비 최대 30% 낮췄다.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간편식들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이츠 등 자사 계열사와 함께 원재료를 통합 구매하고 있어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전국 이랜드킴스클럽 매장, 공식 판매몰 ‘홈스토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이랜드그룹의 새로운 식자재 유통 회사다. 올해 출범 이후 연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 고객사에 대한 B2B 식자재 공급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소유의 센트럴키친에서는 간편식과 같은 식품 업계에서 뜨고 있는 품목도 생산이 가능하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