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보람상조는 반려동물 전용 장례상품 ‘스카이펫’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가족처럼 여기던 반려동물을 잃고 큰 슬픔과 상실감을 느끼는 반려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고품격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품을 기획, 출시했다.
보람그룹은 “신사업 출사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반려동물 관련 1호 상품이며, 계열사간 협업 또는 타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보람상조의 이번 장례상품 외에도 반려동물 먹거리와 건강관리를 위한 ‘펫푸드’ 반려동물을 기억할 수 있는 펫보석 등 펫코노미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펫푸드의 경우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인 보람바이오를 통해 펫푸드 시장에 진출해 1500만 반려인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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