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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기업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제도’ 컨설팅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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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기업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제도’ 컨설팅 2조원 돌파
  • 이경아 기자
  • 승인 2023.08.30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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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사옥 

(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해외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보상제도 컨설팅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해외 보관 기관으로부터의 해외주식 유입 금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소비자 유의사항 및 국세청의 해외기업의 주식보상제도와 관련한 세법개정안이 발표된 이후에만 3000억원이 넘는 주식이 유입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금융감독원은 해외기업에 근무하는 국내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취득한 해외주식을 해외 증권사를 통해 매매 시 자본시장법 및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으로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법상 일반 투자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국내 증권사를 통해서만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활용하면 입고금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전 고객에게 연말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를 면제하는 ZERO 캠페인 등의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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