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광주시 서구)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 이용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개최했다.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온비드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전 노하우 중심의 공매강좌로 올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지난 5월 서울과 6월 부산 개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최이다.
이날 공매콘서트는 공·경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매 권리 분석, 공매단계별 노하우, 낙찰 실전사례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매 참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코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공매물건별 입지분석 등 심화과정과 Q&A를 이번 강좌에 추가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코는 향후 대전(10월), 대구(11월) 등에서도 공매콘서트를 개최하여, 올해 총 5곳의 주요 거점도시 순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희진 캠코 상임이사는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올해 세 번째 ‘온비드 공매콘서트’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가 반영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현장 강의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오는 9월 중 ‘주거용 부동산’을 주제로 온라인 공매강좌(공매를 부탁해)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국민 온비드 공모전 「MY ONBID」를 8월 1일(화)부터 10월 1일(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