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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B Pay’ 지역 18개 '지역화폐' 결제수단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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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B Pay’ 지역 18개 '지역화폐' 결제수단 활용 가능
  • 이경아 기자
  • 승인 2023.09.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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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카드 

(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KB국민카드는 KB Pay에 코나아이가 대행하는 양산사랑카드 등 3개의 지역화폐를 추가해 총 18개의 지역화폐가 결제수단으로 등록 가능해졌다고 4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나아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5개 지역화폐 KB Pay 탑재에 이어 이어 지난달 10일 대덕·김포 지역화폐와 코나카드, 지난 1일 양산 지역화폐까지 결제수단으로 추가해 KB Pay 결제 범용성 확대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KB Pay에 결제수단으로 등록 가능한 지역화폐는 ▲양산사랑카드 ▲대덕e로움 ▲김포페이 ▲천안사랑카드 ▲부산남구오륙도페이 ▲경산사랑(愛)카드 ▲밀양사랑카드 ▲태백탄탄페이 ▲김천사랑카드 ▲옥천향수OK카드 ▲인제채워드림카드 ▲울진사랑카드 ▲고성사랑카드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횡성사랑카드 ▲경주페이 ▲울산페이로 총 18개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KB Pay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제공하는 ‘지역 경제를 살립시다! KB Pay X 지역화폐 5,000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KB Pay에 특정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면 해당 지역화폐 5000원이 지급된다.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대상 지역화폐 앱에서 지급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7일 코나아이에서 출시한 해외결제가 가능한 선불카드 ‘트레블제로카드’의 국내·해외 이용 프로세싱 업무도 대행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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