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야놀자는 ‘2023 추석 황금연휴 여가 트렌드’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는 올해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을 포함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연휴 기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숙소 예약 건수는 전년 추석 대비 207%,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435% 증가했다. 숙소 유형별로는 글램핑 및 카라반 등 야외형 숙소가 전년 연휴 대비 254%로 가장 신장했고, 풀빌라가 240% 증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 비중은 경기도(20%), 서울(14%), 부산(9%), 강원특별자치도(8%), 경남도(7%) 순으로,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수도권 외 지역의 순위권 진입이 눈에 띄었다.
해외 숙소 예약 건수는 전년 추석 대비 3367%, 2019년 연휴와 비교해도 1799% 상승하며 리오프닝으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 회복을 입증했다. 국가별 예약 비중은 10명 중 6명이 일본(61%)을 예약했고, 그 뒤로 베트남(12%), 태국(6%) 순으로 근거리 여행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별 예약률은 긴 연휴 영향으로 연휴 초반(22%)보다 상대적으로 중ㆍ후반(각 39%)에 집중된 경향을 보였다.
글로벌 항공 서비스 기준 국내선 인기 취항지는 제주가 44%로 1위에 올랐고, 서울(32%), 부산(10%), 청주(5%), 광주(4%)가 뒤를 이었다. 국제선은 오사카(32%), 후쿠오카(21%), 도쿄(14%) 등 일본이 72%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베트남(8%), 태국(8%), 필리핀(3%), 중국(3%) 순으로 여전히 중장거리 노선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근거리 여행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 이용건수는 전년 추석 대비 440%, 거래액은 535% 신장했다. 레저 유형별로는 테마파크가 66%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고, 공연ㆍ전시가 14%, 스파ㆍ워터파크가 9%로 순위에 올랐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