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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애니메이션, 카툰 제작해 안전마인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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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애니메이션, 카툰 제작해 안전마인드 UP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3.11.16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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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있는 근로자들. 사진=롯데건설
안전수칙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있는 근로자들. 사진=롯데건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건설은 다양한 형식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근로자 및 임직원의 안전의식 생활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교육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이뤄지며 어렵고 지루한 강의 형식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해 근로자들이 쉽고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했다.

근로자가 필수로 알아야 하는 공종별 61종의 필수 안전 수칙을 공통, 장비, 토목, 골조, 외부마감, 전기 등 10가지 테마로 나눠 ‘애니메이션’과 ‘카툰(단편 만화)’ 형식으로 제작해 매주 1편씩 공개하고 있다.

콘텐츠는 현장 조회시간, 신규 근로자 교육, 매월 실시하는 정기교육 등에 활용하고, 현장 안전 조회장을 비롯해 현장 회의실 및 휴게실 등의 공간에도 배치해 근로자들이 작업 전에 오가며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사내 인트라넷에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임직원이 필수로 시청하도록 개편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한눈에 이해하도록 하며, 공종별 필수 안전 수칙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해 근로자 교육 및 안전보건의식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다국적 근로자들을 위해 중국, 베트남,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몽골 등 6개국 언어로 번역해 배포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형태의 모션그래픽(Motion graphics)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은 근로자들이 작업하기 전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게 3분 안에 시청 가능하도록 제작해 집중도를 높였다. ‘카툰’은 카카오웹툰 OZi(오진환) 작가와 웹툰 전문출판사 비브로스팀(VBROSTEAM)이 협업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한 페이지의 만화형태로 만들었다.

애니메이션의 한 사례로는 공통적으로 근로자가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다루며, 추락의 위험이 있는 고소 작업 시에 반드시 안전고리를 체결한 후 작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카툰의 한 사례로는 근로자가 달비계를 사용하는 외부 마감 작업 시 작업지휘자가 하부를 통제하며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안전 수칙을 담았다.

롯데건설은 이 같은 애니메이션과 카툰을 포함해 필수 안전 수칙과 우수 안전 사례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주 5회 선보이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카드뉴스 형식의 안전 백과사전, 애니메이션,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 카툰, 우수 안전관리 사례집 형태로 안전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6일 AI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영상관제시스템 ‘안전상황센터’를 개관해 전 현장 및 본사, 각 사업본부까지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통해 고난이도 현장 중점 관리에 나섰다.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사고 방식 혹은 마음가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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