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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공공‧민간 연이은 수주…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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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공공‧민간 연이은 수주… 비결은?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3.12.01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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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망상 글로벌 리조트 2지구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동해안 망상 글로벌 리조트 2지구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동부건설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글로벌 리조트 2지구’ 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함께 수주한 3지구의 실시계획 승인이 지난해 12월 완료된 후 약 1년 만이다. 

이로써 지난 2021년 동부건설이 수주한 2,3지구의 조성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총 공사 규모는 약 6360억원이며 동부건설은 36만4960㎡ 규모의 부지에 관광·휴양시설 및 오피스텔, 전시시설 등을 짓는다.

강점으로 꼽히는 공공공사 분야에서도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총 공사비 570억원 규모의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공사’를 수주했다. 해당 공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및 중구 사정동 일원에서 270m 길이의 교량 3개소와 980m 길이의 터널 1개소를 포함, 총 연장 2.4km의 도로를 개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년이며, 동부건설은 53%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서울대학교가 발주한 364억원 규모 ‘서울대학교 사회대 16동 리모델링 및 한국경제혁신센터 증개축 공사’도 수주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 사회대 16동을 리모델링하고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한국경제혁신센터를 증·개축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년 5개월이며, 동부건설은 8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이 외에도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화성동탄2 C-14BL, 남양주 왕숙 A-16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도 최근 수주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공공공사 분야에서 수주 2위를 차지하며 강자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약 5250억원의 공공공사 수주를 따내며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사업과 산업플랜트 분야 등 다각화된 사업 영역에서 고른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동부건설의 3분기 기준 수주 잔량은 약 8조6000억원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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