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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맨의 카라이프] 아우디식 고성능 대형 SUV S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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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맨의 카라이프] 아우디식 고성능 대형 SUV SQ7
  • 이병진 기자
  • 승인 2024.01.08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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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병진 기자)

 

아우디 SUV SQ7. [사진 = 아우디 코리아] 

일단 물음부터 던져보자. 현재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독일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그리고 아우디를 당연히 경쟁자로 놓고 치열하게 논쟁하던 예전 아우디 전성시대와 비교해보면 그때만큼 아우디가 뜨거운 브랜드는 아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조명으로 만들어내는 세련된 이미지를 제하면 변화와 혁신, 도전 등 독일차 브랜드의 진취적인 이미지가 다소 퇴색된 게 현실이다. 

그런 아우디가 성능 좋은 대형 SUV를 한국시장에 내놓았다. SUV가 자동차 판매 시장의 대세가 되면서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고, 그 안에서 아우디는 고성능 대형 SUV를 출시하면서 재도약의 숨 고르기를 시작한 셈이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주인공인 SQ7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한국에 처음 출시된 SQ7 TFSI는 아우디의 대형 SUV인 Q7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실내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강력하고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함께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기술로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SQ7 TFSI는 4.0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품고, 최고출력 507마력, 최고 토크 78.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초,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6.7km/l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한다.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또한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와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액티브 롤 스테빌라이저 및 세라믹 브레이크를 탑재해 차를 효과적으로 제어함과 동시에 S 모델에 특화된 스포츠 주행, 안락한 주행 등 다양한 주행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SQ7 TFSI는 앞뒤 범퍼, 그릴, 루프레일, 창문 및 사이드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하고 SQ7 뱃지와 22인치 5-암 엣지 스타일 휠을 장착해 S모델만의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겉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더해 와이퍼 자체에 워셔액 분사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와 자연광을 실내로 유입할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를 포함해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이 있는 전동 사이드 미러가 장착됐다.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의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으로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탑재되었고, 특히 LED조명으로 시각화 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는 아우디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모두에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해 가시성과 안전성 모두를 확보했다.

실내는 카본 벡터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디나미카)이 장착된 나파 가죽 패키지가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센터콘솔, 숄더에 적용되었고, 앞좌석 통풍, 마사지와 열선 기능이 탑재된 발코나 가죽 S스포츠 시트 및 알루미늄 페달이 S모델만이 가진 감성을 직관적으로 강조한다.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또한 선셰이드(수동), 소프트 도어 클로징,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을 넣어 세심한 부분까지 편안함을 더했다. 또한 3열 시트를 품은 덕에 최대 7명까지 탈 수 있으며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12.3인치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는 선명하고 뛰어난 해상도와 조작이 쉬운 운전자 친화적 레이아웃으로, 운전자는 이를 통해 모든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다.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SUV SQ7. [사진=아우디 코리아]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4-존 에어컨,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으로 쾌적한 운전을 돕는다. 특히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23채널, 23스피커, 1920와트)으로 한층 더 즐거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대중의 입장에서 새로운 모델의 출시로 선택지가 많아지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아우디는 대형 SUV 시장에서 자리잡고 선전중인 Q7의 성능 좋은 버전인 SQ7을 추가하면서 보다 더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심산이다. 모델명 앞에 S를 달고 등장한 이전의 다양한 모델들을 생각해보면 아우디의 앞날은 보다 강인하고 힘찰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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