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3:52 (토)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미세먼지 나쁘면 창문 열지 않고 환기하세요”
상태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미세먼지 나쁘면 창문 열지 않고 환기하세요”
  • 장혜원 기자
  • 승인 2024.01.18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스마트 센서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 자동으로 환기해주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제공: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AI 스마트 센서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 자동으로 환기해주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 사진=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최근 미세먼지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는 물론 AI 기능을 활용해 실내 공기 오염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기를 정화해주는 창호가 주목 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맞춤형 환기를 도와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창호다. AI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실내 공간의 초미세먼지, 유해물질 등을 감지하고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환기해줘 청정한 실내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고성능 3중 필터시스템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 초미세먼지는 99.95% 이상 제거하고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살균해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창호 상부에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4단계의 색상을 통해 공기 오염도를 표현해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리모컨에 있는 ‘공기질’ 기능을 활용한다면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수치도 함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필터 교체 시기 또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내 필터교체 버튼을 통해 손쉬운 필터교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청정환기, 청정순환, 외출모드, 취침모드 등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리모콘도 마련돼 있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가로형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였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제품 중앙에 접목시켜 바람이 나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중심 부분과 사이드 패널을 분리하지 않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휴그린은 ‘자동환기창 Pro’를 체험해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지털 쇼룸을 운영 중이다. 휴그린 홈페이지의 디지털 쇼룸을 방문해 ‘자동환기창 Pro’를 작동해보거나 인테리어 사례를 확인해볼 수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해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니즈가 늘고 있다”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단열효과와 공기청정효과를 모두 잡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