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WJ원진피부과는 건조한 겨울철 일반적인 홈 케어로 해결하기 어려운 피부고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킨부스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스킨부스터는 피부세포 스스로 콜라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노화를 늦추고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개선해준다.
시장조사 기관인 그랜드 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 연간 성장률이 9.3%로, 2030년에는 21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부스터(Booster)의 합성어로,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주사나, 침, 바늘을 이용해 피부 내 진피층에 유효성분을 침투시켜 주입하는 방식이 대다수다. 피부의 재생력이나 탄력, 수분 등을 보완해 주기 위한 용도의 시술로 대표적으로 리쥬란힐러가 꾸준히 언급되며, 안티에이징 대표시술로 불리고 있다.
리쥬란힐러는 피부 진피층과 유효한 성분들을 직접 주입하여 유수분 밸런스 조절과 피부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면서 피부장벽을 다시 세워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조직재생물질인 PN성분을 얼굴에 직접적으로 주사해 기미, 모공, 홍조와 같은 복합적인 피부 문제개선과 보습 등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라 발생할 수 있는 통증과 엠보싱 현상은 리쥬메이트를 이용해 줄일 수 있다.
아이 리쥬란은 점도가 낮고 잘 퍼지는 특징으로 눈가나 눈 밑 잔주름 개선 등 얇은 부위 탄력개선에 적합한 제품이다. 리쥬란 HB는 기존 리쥬란 힐러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히알루론산 성분과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통증을 줄이고 속건조 개선에 효과적이다.
리쥬란힐러와 함께 시술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클라디에 셀업 다이아 솔루션은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MTS, 디바이스 등을 이용해 침투시켜 탄력개선, 재생, 보습 등 피부 전반적인 개선에 도움을 주며, 독자적인 히알루좀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보습과 광채 효과를 낸다. 아미노산, PDRN, EGF, 펩타이드, 비타민 등 복합성분으로 피부 치밀도 개선, 탄력 개선, 트러블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