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 ‘자하드의 공주 하 유리 자하드’, ‘숨겨진 층 데이터 자하드’ 등 ‘신의 탑’ 인기 영웅 3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600 마일리지 도달시 콜라보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3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SSR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의 탑’ 테마의 기간 한정 콘텐츠 ‘7대죄 X 신의 탑 스페셜 진보스전 ~ 데이터 자하드’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보스 ‘데이터 자하드’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콜라보 성물재료 상자’, ‘콜라보 영웅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30층 규모로 확장된 ‘스페셜 시련의 탑’을 업데이트하고 콜라보 영웅 전용 성물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15일까지 출석만 해도 다이아 7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대죄 X 신의 탑 출석 이벤트’와 룰렛을 돌려 ‘영웅 성장 재화’, ‘콜라보 성물재료 상자’, ‘콜라보 영웅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7대죄 X 신의 탑 룰렛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7대죄 X 신의 탑 기념 멀린의 장비 각인 지원 이벤트’, ‘콜라보 기념 성장응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