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내달 12일까지 ‘봄철 안전사고예방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 특별 강조기간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및 15개 전력그룹사 등이 참석한 전력산업 산재예방 결의대회의 후속으로 전력산업분야 안전경영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특별 강조 기간 중 작업 전후 및 취약 시간대 현장안전점검, 실질적 위험성 평가 시행, 건설기계 등에 대한 테마교육, 작업 안전점검회의(TBM) 시 사전교육, 현장 정리정돈 및 작업통로 지장물 재정비, 안전수칙 위반 시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시행하는 등 안전관리·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모두가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