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시상식에서 7회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20개 학교와 결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전국 2584회 5만8402명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17개소의 체험관에서의 체험형 금융교육, ▲6개월간의 지속가능 금융교육 프로그램 'N키즈 금융학교', ▲이동형 버스(NH Wings)와 함께 지방소멸위기지역 등을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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