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은은한 매력으로 한국 전통의 맛을 담아낸 강릉부일한과가 2024년도 레스토랑 그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레스토랑 그루'는 미셀린(MIchelin), 프로머(Fromer’s) 엘프(YELF),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유명 레스토랑 평가 플랫폼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해 이용자 리뷰, 시설, 맛, 서비스 등 메타 검색 시스템 등을 거쳐 추천하는 공신력 있는 해외 레스토랑 맛집 추천 가이드다.
그루 선정은 한국 전통 과자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강릉부일한과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릉부일한과는 한국 전통 과자의 진수를 선보이며, 오래된 단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 전통의 맛을 알리기 위한 강릉부일한과의 노력이 레스토랑 그루 선정으로 이어졌으며, 한국 전통 과자의 세계적 가치를 높였다.
강릉부일한과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전세계에 한국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강릉부일한과 관계자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강릉부일한과는 2003년에 설립돼 20여 년간 한국 전통 과자를 제조해온 기업으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오리지널 한국 과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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