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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그림책 신간 ‘숲속의 먼지’ 원화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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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그림책 신간 ‘숲속의 먼지’ 원화 전시회 연다
  • 장혜원 기자
  • 승인 2024.03.12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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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웅진씽크빅, 그림책 신간
이진희 그림책 작가 신작 ‘숲속의 먼지’.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자사 어린이 도서 ‘숲속의 먼지’ 출간 기념 원화 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의 독립서점인 책방 사춘기에서 무료로 연다고 12일 밝혔다.

‘숲속의 먼지’는 오는 14일 출간 예정인 이진희 그림책 작가의 신간이다. 주인공 ‘작은 먼지’와 ‘아기 고양이’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이 작가가 4년에 걸친 수작업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웅진씽크빅은 도서 출간 전 작가가 직접 그린 원화를 독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숲속의 먼지’ 원화 18점과 작가의 작업 스케치 등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도서개발실장은 “원화의 색감과 섬세함은 물론 작가가 그림책을 완성하기까지 쏟은 정성과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시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자들이 ‘숲속의 먼지’를 더욱 실감나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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