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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세계 수면의 날 맞아 ‘숙면 부르는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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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세계 수면의 날 맞아 ‘숙면 부르는 꿀팁’ 공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3.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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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몬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시몬스는 오는 15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수면 건강을 위한 ‘숙면 꿀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 확산 속 숙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 건강한 숙면을 돕기 위해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2018년 85만5025명에서 지난해 109만8819명으로 28.5% 늘었다. 50대부터 70대가 주축인 ‘그랜드 제너레이션(1950년대 중반 베이비부머~1980년대 초반 X세대)’의 수면환경은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2년 연령대별 수면장애 환자 비율을 보면 60대가 23.0%로 가장 많았고 50대(18.9%)와70대(16.8%)로 그 뒤를 이었다. 50대~70대가 60%에 달했다. 

숙면을 취하지 못 하거나 수면 부족이 장기간 이어지면 피로 누적은 물론 심혈관 질환과 비만, 고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과 치매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DNA 변화를 일으켜 염증 반응을 유발해 암세포 증식에 영향을 끼치며 특히 뇌 건강에 위협이 된다.

시몬스가 제안하는 첫 번째 숙면 꿀팁은 ‘낮잠은 20분 미만으로,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규칙적인 생활’이다. 낮에 피곤하다고 오래 낮잠을 잘 경우 밤에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20분 이내로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주말이라고 늦게 잠자리에 들거나 아침에 늦잠을 자게 되면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져 불면증, 수면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18(도)50(퍼센트)에 맞춰 최적의 수면환경 조성’이다. 대표적으로 적정 수면 온도(18~21℃)와 습도(50% 이상) 유지가 꼽힌다. 뿐만 아니라 취침 전 강한 빛은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취침 1~2시간 전부터는 빛 노출을 줄이고, 스마트폰이나 TV 시청을 자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 선택’이다.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몸에 맞닿는 생활밀착형 제품인 만큼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몬스 침대는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통해 개별지지력으로 신체를 지지하며 약 0.3kg의 미세한 중량 변화나 0.0001m/s²의 작은 움직임에도 유연하고 기민하게 반응한다.

여기에 ‘조닝(Zoning)’시스템을 통해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하며 인체 곡선에 따른 안락함을 구현하며, 자연과 맞닿아 있는 친환경 및 프리미엄 내장재 50여 종을 밀도·강도·성질·촉감 차이에 따라 조합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이 더해져 숙면을 선사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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