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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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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 동참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3.15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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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사진=광동제약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광동제약은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15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소재 광동제약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혈액 보유량은 6일분 안팎이다. 혈액 수급 위기 단계는 보유량이 5일분보다 적으면 관심, 사흘분 미만이면 주의, 이틀분 미만이면 경계, 하루분 미만이면 심각 단계로 분류된다. 

특히 헌혈자 수 가운데 30%까지 차지하던 10대 청소년 인구가 줄어들면서 헌혈자 수도 급감하는 추세다. 실제로 15~19세 인구는 최근 10년 동안 3분의 2 수준으로 떨어져 같은 기간 10대 헌혈자 수도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 중이다.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임직원 심폐소생술(CPR) 교육, 제주 초등학생 대상 생명존중 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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