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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과 기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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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과 기술교류
  • 변상찬 기자
  • 승인 2024.03.19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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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9일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9일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19일 대전 공단 본사를 방문한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과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북남(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선진사례 견학을 목적으로 방한했던 베트남 교통부 응웬 단후이 차관의 요청에 따라 개최됐다.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은 단장인 베트남 교통부 쩐 티엔 칸 철도국장과 관계자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은 이날 기술교류회가 한국의 철도 역세권 개발과 고속철도 자금조달 및 투자 방안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한국은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팀코리아’를 구성해 한국의 고속철도 분야 선진기술과 경험사례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베트남 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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