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이연에프엔씨는 일본 오사카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임직원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연에프엔씨는 직원들의 단합 및 복지 차원에서 국내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외 워크숍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연에프엔씨의 해외 워크숍은 경직된 워크숍이 아닌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어 직원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사내 복지 혜택 중 하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베와 오사카 내 주요 관광지 방문, 오사카 지역 유명 맛집 탐방 등 직원들이 자유여행 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식품기업답게 다양한 맛집과 시장들을 방문하면서 식당 운영 및 관리, 트렌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부서 및 팀별 핵심성과지표(KPI) 발표와 함께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직원 해외 워크샵 외에도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 200만원의 복지카드 제공, 직무 관련 교육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내부 직원에 대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갖추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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