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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포스처피딕 탄생 74주년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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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포스처피딕 탄생 74주년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 전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3.29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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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포스처피딕. 사진=씰리침대
씰리포스처피딕. 사진=씰리침대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씰리침대는 포스처피딕 탄생 74주년을 기념해 ‘라이프 온 포스처피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씰리의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의 혁신성을 알리고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매트리스를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씰리가 발표한 수면 활동 관련 글로벌 연구 ‘슬립센서스(Sleep Census)’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41%가 ‘수면 후의 허리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바 있어 허리가 편안한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포스처피딕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를 의미하는 단어의 합성어로, 씰리가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함께 매트리스를 개발하기 시작한 195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일보해 오고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의학적 지식과 씰리의 수면 연구 노하우가 결합돼, 수면 시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씰리는 1950년부터 사람들의 수면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매트리스 설계 연구에 힘써왔다. 허리 통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매트리스에 단단함과 지지력의 개념을 도입하고, ‘씰리맨’, ‘데이터맨’을 거쳐 현재 ‘샘(SAM)’으로 이어지는 척추 정렬 인체 모형을 개발해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정형외과 자문 위원회 OAB(Orthopedic Advisory Board)를 구성하는 등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올바른 수면 자세에 대한 연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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