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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올해 경제활성화 실천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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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올해 경제활성화 실천 방안 마련
  • 윤진철 기자
  • 승인 2014.02.20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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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사업계획 확정

(시사캐스트, 시사캐스트= 윤진철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올해 사업목표로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과 기업과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로 정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53회 정기총회에서 전경련은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전경련은 경제활성화 실천방안으로 △경기 활성화를 위한 투자 확대 및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 △창조경제 기반 조성 및 산업경쟁력 제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경영환경 개선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전경련은 회장단 추가 영입을 추진했지만 여의치 않아 향후에도 계속해서 영입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도 실질적인 활동은 어렵지만 회장단에 이름을 두기로 했으며 전날 사의를 표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도 내년 2월까지 회장단에 이름을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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