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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월 중 서울 3개 지역 아파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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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월 중 서울 3개 지역 아파트 공급
  • 서봉수 기자
  • 승인 2014.03.13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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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서봉수 기자)

▲ 목동 힐스테이트 투시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3월 중에 서울 3개 지역에서 5342가구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3월 중에 목동 힐스테이트(1081가구), 마곡 힐스테이트(603가구), 고덕 래미안(1114가구) 등 총 5342가구 공급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현대건설이 공급했던 지금 힐스테이트(1008가구), 위례 힐스테이트(621가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490) 등 2119가구를 훨씬 뛰어넘는 물량이다.

더욱이 이 단지들은 서울 동서권에서 이름 높은 주거 선호지역이라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목동과 고덕동 일대는 학군·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일대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곡지구 역시 각종 대기업 입주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올해 3월에 분양할 단지들은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주거 선호지역인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면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현대건설의 노하우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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