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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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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
  • 서봉수 기자
  • 승인 2014.03.21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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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서봉수 기자)

▲ (왼쪽부터) 김동수 사장, 이철균 사장, 김재율 부사장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 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동수 사장과 이철균 사장, 김재율 부사장을 신규로 사내이사에 추가 선임했다.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동수 사장은 건설사업부 국내사업담당, 이철균 사장은 건설사업부 해외사업담당, 김재율 부사장은 석유화학사업부 담당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동수(58) 사장은 1979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토목사업본부 부사장과 사장을 역임했다.

이철균(57) 사장은 1981년 대림산업에 입사, 플랜트사업본부 부사장과 사장을 거쳤다.

김재율(57) 부사장은 1984년 LG화학에 입사해 ABS, EB 사업부장(전무)을 역임하고 올해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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