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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역삼자이, 모델 하우스도 보고 입시설명회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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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역삼자이, 모델 하우스도 보고 입시설명회도 듣고
  • 서봉수 기자
  • 승인 2014.04.01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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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서봉수 기자)

▲ GS건설의 역삼자이 반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역삼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을 오픈 기념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사흘간 매회 오후 2시에 열리며, 첫날은 현 와이즈멘토 대표이자 KBS 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의 고정 패널인 조진호 강사가 나와 ‘자녀가 행복하게 성공하는 진로계획 7가지’에 대해 강연한다.

둘째 날은 에듀플렉스와 에듀코치 부사장인 이병훈 강사가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유웨이 중앙교육평가연구소장인 이만기 강사의 ‘2015~2017년 대입 준비 전략과 3월 학평 분석’에 대한 무료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자이 홈페이지(www.xi.co.kr)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매회 약 200명이 초청된다.

김현진 역삼자이 분양소장은 “역삼자이는 단지 인근으로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 휘문고 등이 있어 명실상부한 강남을 대표하는 8학군이다”며 “ 때문에 교육환경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부모들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역삼자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3개 동에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 규모로 이 중 114㎡ 86가구만이 일반 분양된다.

역삼자이는 전 세대 남향권 배치로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스카이라인 확보 단지로 계획되며, 100% 지하주차 및 전체동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확보하고 안전한 보행동선을 제공한다. 녹지율만 31.31%에 달하고 단지 내 576㎡ 규모의 공원이 조성되며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웰빙 산책로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지상레벨에 위치하고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난방비 절약을 위한 지역난방 및 고성능 이중창 적용을 비롯해 원격 검침 시스템, 원격 제어 시스템, 전자 경비 및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디지털 지문 인식 도어록, 중앙 정수 시스템, 전열 교환 환기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 설계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분당선 환승역, 선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언주로, 테헤란로, 선릉로, 남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서초 및 양재 IC,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록 등을 이용해 강남·북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LG아트센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차병원 등 인접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역삼자이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대치 자이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6녀 8월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2)2051-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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