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코레일유통은 추석을 맞아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 코레일유통 창립 20주년을 더불어 기념하며, 명절을 맞아 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특별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철도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코레일유통의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스토리웨이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역내에 마련된 뷰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사진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서울역을 포함한 6개 KTX역사 맞이방 ‘뷰 포토부스’ 설치된 KTX역 : 서울역, 영등포역, 수원역, 청량리역, 대전역, 동대구역 총 6곳에서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이벤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KTX 개통 20주년과 코레일유통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에게는 특별 제작 컬러룬 ‘컬러룬’ 제공 KTX역: 서울역, 영등포역, 수원역, 청량리역,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동대구역 총 8곳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주요 철도역에 위치한 스토리웨이 편의점, 카페스토리웨이, 트리핀에서 음료 할인 및 간식 증정 등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역에서는 코레일유통 임직원들이 직접 명절 인사를 전하며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