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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소식] 취업해 ‘봄’ 한화생명·국가철도공단 상반기 신입·인턴 공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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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소식] 취업해 ‘봄’ 한화생명·국가철도공단 상반기 신입·인턴 공채 ‘스타트’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5.04.05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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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본격적인 상반기 청년인턴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시작됐다. [사진=Freepik]

장기 실업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청년 실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빈곤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는데, 일각에선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확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완연한 봄을 맞아 국가철도공단과 한화생명, 서울시가 청년인턴과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서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편집자 주]


한화생명, ‘2025 신입사원 공채’...14일 접수 마감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자료=한화생명]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오는 14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난 달 31일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은 이른바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으로 20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기회가 확대됐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2026년 1월에 입사하면 된다.

이번 채용 과정은 4월 14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인턴십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5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총 6주간 진행된다. 인턴들은 본인이 지원한 분야의 부서에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는다.

먼저 한화생명의 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상품개발 △보험계리 △투자 △경영지원 △IT개발 △AI △데이터분석 △보험지원 △글로벌 등 전 부문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용 직무는 △영업마케팅으로 영업전략 수립 및 추진 △FP(Financial Planner) 활동관리 및 교육·육성 지원, 보유고객 관리 및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입사 지원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할 수 있다. 한화라이프랩에서도 마케팅전략, 영업지원,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소비자보호, 컴플라이언스 직무의 인재를 채용한다.

한화생명은 예비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7일 16시 한화생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에 대한 상세 안내 및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 시간 등을 갖는다. 또한, 현직자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용상담회도 4월 11일 14시에 진행한다.

한화생명 윤호재 People&Culture팀장은 “한화생명은 젊은 세대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BreakFAST 전형을 통해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혁신적 사고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 ‘정규직·체험형 인턴’ 211명 공채

국가철도공단이 위축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철도 인재 211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미지 = 국가철도공단]

국토교통부 소속 공공기관인 국가철도공단이 위축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철도 인재 211명을 신규 채용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노선과 철도역 건설 등을 담당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일반·보훈·경력·기능) 43명 △실무직 16명 △계약직 2명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이다.

직렬별(청년인턴 제외)로는 사무 6명, 토목 24명, 건축 3명, 전기(전철전력) 4명, 통신 1명, 기계 2명, 기능직(운전) 2명, 기능직(궤도장비·기계가공) 1명, 국가중요시설 방호 13명, 미화 1명, 운전 2명, 계약직(장비 차량 수송원) 2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철도공단 채용 홈페이지(kr.machuda.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체험형 청년인턴은 청년층들에게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개월간 운영된다. 근무 실적 우수 인턴 등 청년인턴 근무 수료자에게는 향후 공단 일반직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청년층 취업난 완화를 위해 상반기 채용 여력을 극대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모집 분야가 다양한만큼 지원 자격과 가점 항목을 꼼꼼히 살펴보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270명 모집

서울시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5기 참여자 270명을 모집한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1~14일 청년인턴을 국내외 유망기업 및 국제협력기관과 매칭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5기 참여자 270명을 모집한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유망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민간기업에서 894명이 인턴을 경험했으며, 이 중 45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직무캠프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사전직무교육 및 직장적응교육(100시간), 인턴십(4개월), 이후 12월까지 취업연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청년들이 더욱 내실 있는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십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직무캠프 참여 청년은 7~10월까지 4개월간 실무경험을 쌓은 후, 해당 기업으로의 채용연계 또는 하반기 공채 등 본격적인 취업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국제협력 분야는 타 직무 분야와 마찬가지로 4개월 인턴십 후 하반기 공채 시즌을 준비하고, 연말까지 취업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전문 운영기관과도 협력해 참여기업(기관) 설명회, 이력서·면접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참여기업 및 기관은 국내외 유망기업 77곳과 국제협력기관 24곳이다. 모집 직무분야는 △경영사무 △영업·광고·마케팅 △국제협력 3개로 구성된다. 이중 경영사무 및 영업·광고·마케팅 분야의 참여자는 국내외 유망기업에서, 국제협력 분야의 참여자는 국제협력기관에서 일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3개의 모집분야 중 1개를 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한다면 분야별 운영기관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전형, 2차 역량평가, 3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청자격,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실무현장에서의 일 경험은 물론 실제로 기업이 원하는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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