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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지난해 매출 5460억원… 글로벌 사업 32.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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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지난해 매출 5460억원… 글로벌 사업 32.7% 성장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4.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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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라젬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5460억원, 영업이익은 22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라젬은 2021년 국내 홈 헬스케어 가전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4년 동안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세라젬은 지난해 국내 매출의 회복세와 함께 해외 매출 상승폭이 더욱 확대됐다. 토탈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7케어(care) 솔루션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 투자를 강화한 점이 주요 원인이라고 세라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세라젬은 척추, 운동, 휴식 등 7가지 건강습관을 정의하고 선행기술 투자 등 지난해 224억원의 역대 최대 연구개발비를 투입했다. 테크기업에 대한 투자 활동도 확대해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되는 등 공격적인 연구개발 및 신규사업투자를 감행했다.

세라젬은 지난 1년 동안 마스터 V9과 파우제 M6·M8 등 주력 브랜드의 신제품을 비롯해 ▲요실금 치료기 ‘이너핏’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뷰티 디바이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 등 새로운 영역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웰라운지 등 신규 체험 공간도 확대했다.

글로벌 사업의 경우 2023년보다 32.7% 오른 24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 매출은 1767억원으로 36.4% 성장했으며, 인도, 베트남 등에서도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은 17.9% 오르며 2022년 전략적으로 투자를 강화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세라젬은 공격적 투자를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마스터, 파우제 등 주력 사업분야의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우위를 한 층 공고히 하고 전위 음파 체어, 우울증 개선기기 등 새로운 분야의 헬스케어 가전을 출시해 외연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7케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세분화된 고객층에 최적화된 신규 체험 공간을 개발하는 등 고객 서비스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라젬은 연내 서울 강동지역에 세라젬의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이 거실, 침실, 서재 등에 설치되어 건강한 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과 플랫폼을 갖춘 도심형 실버타운인 ‘세라젬 웰스타운’ 건립, 가구브랜드 론칭 등 신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거실, 서재, 침실 등 가정에서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미래의 집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기술·유통 업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해외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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