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에셋파트너스에서 기획 제작한 ‘남희석의 황당한 주식배틀’이 벌써 중반으로 접어들며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다.
남희석이 선택한 메디포스트는 벌써 35.8%의 수익률을 올리며 평균 수익률을 견인하여 방긋 웃음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때 쏠쏠한 수익을 안겨줬던 강원랜드는 “내국인 출입 카지노 확대를 검토할 의향 있다”는 장관의 발언에 장중 한때 하한가를 기록하며 남희석과 멘토 이순복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하기도 하였다. 강원랜드는 현재 남희석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이기에 더욱 우려를 가져 왔다.
반면 닭녀가 선택한 멜파스는 한때 -30%대의 손실을 보였지만 물량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하는 모습으로 현재 -20%대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닭녀의 다른 보유 종목인 무학과 한세실업은 각 각 8%와 3%대의 꾸준한 수익을 보이고 있다.
주식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식투자를 위해 엠제이에셋에서 특별 기획 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50분에 시작하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의 ‘민명기와 박소현의 캐시캐치’에서 5월 30일 부터 8주간 편성 방송되고 있으며 다시보기(VOD)도 제공되고 있다.
‘남희석의 황당한 주식배틀’에서는 국민개그맨 남희석과 새의 대표인 닭녀와의 8주간의 주식 종목 대결이 펼쳐진다. 주식투자가 처음인 남희석과 닭녀는 각각의 멘토에게 조언을 얻어 3종목을 선택하여 수익률이 높은 쪽이 승리하는 주식배틀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엠제이에셋파트너스의 민명기 대표가 닭녀의 멘토를, 주식소녀 이순복 주임이 남희석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