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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피자, 가맹 2년 5개월 만에 2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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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피자, 가맹 2년 5개월 만에 200호점 돌파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11.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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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맘스터치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맘스터치는 2023년 5월 맘스피자 숍앤숍 1호 ‘천호로데오점’ 오픈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인 지난 달 21일 200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맘스터치의 피자 판매점 수는 맘스피자 가맹사업 시작 첫 해인 2023년에 90개 달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148개를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달 21일 200호점 돌파 후 연말까지 총 215개 매장 오픈이 예상된다. 

이는 2023년 말과 비교해 2년 사이 매장 수가 139% 늘어난 것으로, 맘스피자는 최근 침체된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독보적인 제품력과 가심비를 기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맘스터치가 2023년 기준 피자업계 상위 20개 브랜드의 최근 2년 간 점포 수 변동 추이를 조사한 결과, 25년 10월 기준 주요 20개 브랜드의 점포 수는 평균 34.7개 늘어난 반면, 맘스피자는 125개점이 증가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매장 증가세(139%)를 보였다. 

2023년 상위 20개 브랜드 중 실제로 매장 수가 증가한 것은 11개 브랜드로, 절반에 가까운 9개 브랜드는 2년 사이 매장 수가 평균 16%(32개) 감소했으며, 최대 42%(77개)까지 감소한 케이스도 있었다.

최근 국내 외식업계 전반이 고물가로 인한 소비 침체와 경쟁 심화로 정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1480여 개에 달하는 버거업계 최다 매장을 보유한 맘스터치가 ‘숍앤숍’이라는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메뉴 구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맘스피자 숍앤숍은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해 고안된 모델로, 기존 버거·치킨 중심의 맘스터치 매장에 피자 메뉴를 함께 선보여 하나의 매장에서 버거·치킨·피자 세 가지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점심 시간대에는 버거, 저녁·간식 시간대에는 치킨·피자 중심의 고객 수요 맞춤형 운영을 통해 버거 판매 유휴 시간에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매장의 매출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맘스터치 매장의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추가 설비나 인력 부담은 최소화해, 가맹점의 매출뿐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맘스터치가 맘스피자 숍앤숍 전환 점포의 전후 3개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매출 신장률이 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월 숍앤숍 전환을 완료한 통영중앙점은 피자 메뉴가 전체 매출 비중의 42%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이전 대비 평균 월 매출이 76% 늘었다. 은평불광1호점은 숍앤숍 전환 후 7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는데, 피자 판매에 따른 신규 고객 유입으로 기존 버거·치킨 매출 역시 31%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까지 나타났다. 

이처럼 맘스피자가 짧은 시간 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요인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기반한 가성비 경쟁력’이다. 

이러한 맘스피자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맘스피자 가맹점들의 일 평균 매출 역시 론칭 첫해인 2023년과 대비해 올해 무려 68% 급성장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내년에도 가파른 매장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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