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올해 경영방침 등을 공유하는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사장을 비롯해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정원주 회장이 깜짝 참석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경영 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공유하고, 3대 핵심 가치인 ‘Hyper Safety(초안전), Hyper Quality(초품질), Hyper Connect(초연결)’를 제시하는 것으로 협력사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우건설은 협력회사들에게 올해부터 도입되는 ‘안전 등급제’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안내하며 안전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기존 최저가 낙찰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회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업체 선정 시스템을 전면 개편되고, 신용평가사의 안전평가 등급을 도입해 기준 미달 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할 계획이라는 것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우건설이 2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를 달성했다는 점과 가덕도신공항, 체코원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외주‧자재‧안전‧고객만족 분야의 협력회사가 최우수‧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되었다. 최우수협력회사는 계약우선권과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우수협력회사는 입찰 인센티브와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07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해온 대우건설은 지난 2001년부터 동반성장 펀드를 통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협력사 임직원 출산선물 지원,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